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하나9 MBC 가요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11:26

    어제까지 2019년이었지만 좋을지부터 2020년이라니, 뭔가 낯선 생각이군요. 2000년 각각 키위 20년이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는 아다니. 특이하게도, 나쁘지 않게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올해만큼은 좀 심란하다. 맨 앞자리가 바뀌거든요. 그런데 그 숫자의 의견이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 그렇죠? 사실 기운이 점점 약해져요. 때로는 외롭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자연의 섭리이니 자연히 그 흐름에 자신을 두고 지금의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뭐 그런 의견도 있고요.당신들의 나쁜 일이 아니다와 어제의 나쁜 일이 아니다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인위적인 시간의 구분에 쓸데없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하고 힘을 내자, 라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숨기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020년에도 나의 일한의 질은 여전히 계속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계속 바쁜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어제도 한 물건을 집까지 싸서 와서는 쓰러지고 잠들었다 가고 낮에 한 말 아니며 어제 못 본 2019 MBC가요 대축제를 다시 보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 글을 쓴 못했지만 2019 kbs가요 대축제와 sbs가요 대전도 방탄 소년단이 나쁘지 않는 대목은 모두 지켜봤지만 MBC가요 대축제는 지난해에 보면서 너무도 감정을 상한 데 방탄이 출연하지 않아서 스킵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쿡카스텐이 나온대. ​ 2019 MBC가요 대제전은 'The Chemistry'라는 주제로 다양한 콜라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그렇게 뭇매를 맞았는데도 혹시 절치부심한 것일까요. 꼭 쿡카스텐이 나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두 짜여진 새도 무대도 출연진도 참 좋았다는 의견을 들었어요. ​


    >


    Jyp의 스트레이 키즈와 sm의 NCT DREAM의 콜라보 오프닝 무대도 좋았고 특히 개인적으로 여기에 장성규 MC가 더해져서 오프닝의 마지막을 엑소의 러브샷과 BTS의 작은 것을 위한 시로 만든 것도 좋았어요.​​


    >


    그 밖에 흥이 있는 노라 조와 홍・징용, 그리고 함께 복면 노래 왕의 노래 왕을 차지한 뒤 제1지만 요즘은 뮤지컬' 웃는 남자'로 같은 역을 맡고 있는 규현과 이석훈, 퍼포먼스 킹·정(과 장우혁, 카리스 엄마 맘과 SEVENTEEN의 코라보 무대 또한 좋습니다.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에게 최고의 무대는 쿡카스텐과 송가인의 무대였습니다. 사실 쿡카스텐 무대는 사전녹화였는데, 저는 못 갔지만,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렇게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쿡카스텐 무대는 뭐라 할 수 없었지만 송가인 팬분들의 매너가 너무 좋았어요. 전해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했어요.​


    >


    ​ ​ 국카스텡는 먼저 솔로곡'라지에은카세ー브아ー스+사냥'에서 2부 문을 였고 나중에 송가인과 함께' '을 부르며 결말을 장식했습니다.사냥은 얼마 전 새로 발표된 싱글인데 아마 시청자 분들은 거의 잘 모르실 거예요. 하지만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이걸 만든 하현우는 '정스토리의 천재'구나 하는 그런 노래예요. 방송을 보면서 현장에서 함께 뛰는 팬분들이 부러웠어요. 저도 저번에 쿡카스텐 콘서트 갔을 때 그 노래에 맞춰서 다같이 열띤 거뒀어요.​


    >


    마지막에 부른 '헤야'는 존이마루 미친 콜라보였어요. 요즘 너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서인지 송가인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닌 것 같았던 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로를 채우고 흥을 돋우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두 사람의 케미는 환상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엔딩이었네요.​ 2020년 하나 날이 저물어 가고 있군요.이웃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밤 좋은 꿈 꾸세요.^^♡​


    ​​​​


    댓글

Designed by Tistory.